전국 공중 화장실 지도

블로그 리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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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꽃게화장실도 안녕~ ​ ​ ​ 해맞이 공원 끄트머리에는 [안녕히 가십시오]라는 속초시의 작별인사가 떠나는 저를 배웅해줬어요. ​ 안녕 속초!​ ​ 이번에 동해안의 지리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직접 걸어서 지나가다보니 지리를 모를래야 모를 수 없겠더라구요. ​ 지금까지만해도 강원도에 있다는 것만...

  해먹과 요가(2024-10-26 20:52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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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블로그 후기 보니까 두 동네를 택시 타고 가야하는 것 같아서 얀덱스 택시를 부르려고 봤더니 걸어서 40분 정도 뜨길래 산책 겸 걷기로 했다. ​ ​ ​ 기둥의 탈을 쓴 거대한 온도계 ​ ​ ​ 산을 보기 힘든 나라다. 고개만 돌리면 산 천지인 산나라에서 왔더니 이 넓은 지평선에 정신을 못차리는 중. ​ ​ ​ 언덕과 온도계를 한 번에...

  戲文(2023-11-18 10:28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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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들러서 화장실 걱정 안해도 된다. ​ 미국은 주유소가 우리나라 휴게소 개념과 비슷하다. 가는 길에 Two guys pizza pies라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했다. ​ 점심 피자 뷔페를 먹었는데 (lunch special) 가격이 저렴하면서 의외로 맛집이었다. ​ 안 맛있을 거 같은 형태의 집인데 맛있었다 만족스럽게 많이 먹고 다시 출발했다...

  서울대 출신 변호사 엄마 라랑(2022-09-03 11:56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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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공간은 화장실에서 하는데, 공간이 넓지는 않다! 소형견인 우리 태베에게는 괜찮았지만 조금 큰 개면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다! 아이들 방에 놔두고, 우리는 고기파티 시작! 바베큐도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고기 굽고 싶게 만든다. 고마워요 나의 아저씨? 나 임산부잖아요? ​ ​ ​ 방충망너머로 이렇게 지켜보는 태베! (베니...

  나의 기록(2023-02-04 14:32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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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도라에몽 천지인 이 도라에몽 버스는 아니나다를까 애기 손님들이 매우 많았따.. 거의 다 가족들이였음. ​ 버스는 출발을 했고, 애들은 엄청나게 떠들기시작했다...말았어야했음.. 다시는 잠에 들수 없었거든... ​ ​ 중간에 무슨 휴게소 겸 화장실을 들렸다. 우린 안내리고 그냥 버스 안에 있었는데 다들 나갔다가...

  Lifelog☁️(2023-04-04 13:31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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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초록 천지인 이 브랜드가 일단 맘에 들었고요.... ​ ​ ​ ​ 이런 센스 터지는 멘트도... 선택에서 한 몫을 했고 말임돠.... 히히히... 배달이 왔슴돠... 저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주문했고요... 원래는 수요일에 시작해서.. 수목금 이렇게 할 생각이었는데 말이져... 낮 12시 이전에 주문 완료되믄 담날 배달이 오는데.. 12시...

  쿨쿠키의 초콜릿상자(2016-01-25 03:39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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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무인 주유소 펌프 앞에서 망연자실해 있는 처량한 신세가 될 수 있다. (p 46) ​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의 날씨는 정말이지 너무하지만, 그 풍경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. 널리 알려진 관광명소가 딱히 없고, 따라서 방문하는 여행객도 그리 많지 않아 더없이 소박하고 바가지 씌우기도 없다. 남쪽에는 비교적 평탄한...

  생명을 살리는 발효 음식(2016-09-02 09:10:00)